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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제 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기림의 날 참여]

지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면서 피해자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이 구슬프게 불렀던 아리랑을 제창하며 그들의 고통과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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